특별히 시간을 내서 자신만의 운동을 한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평소에 생활속에서 운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의 경우 허리와 다리 쪽에 통증을 많이 느끼게 된다.

1분 정도의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식사후 10분 정도 가볍게 걸어준다면, 건강한 육체를 위한 준비는 되었다고 본다.

물론 그것 만으로 운동을 했다고 볼 수 없다.  다만 우리가 늘 숨을 쉬고 있는 것처럼 운동을 느끼며 살아간다면, 어느새 자신의 몸이 달라짐을 느낄 것이다.

해외에서 실험한 사례가 있다.  70대 노인들에게 20년 전의 환경을 만들어 주고 그 곳에서 2주간 생활을 하게 하였다. 그리고 놀라운 변화가 있었는데 그것은 70대의 노인들이 마치 20년 전으로 돌아간듯한 체력과 활력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특별히 운동을 한 것도 아니고 약물치료를 하지도 않았지만, 생각이 육체에 미치는 부분은 과히 놀랄만한 부분이 존재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생각은 곧 인체를 변화시키는 가장 첫번째 단계가 아닐까? 그리고 그 생각을 시작으로 자신의 육체도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